파리 웨딩스냅 벨라주스냅 야간촬영 후기

이 디테일 나만 볼 수 없지!!

작가님이 한국에서 공수해 오신 조화 화이트 장미 부케

디테일 봐요 

넘 이쁘죠?🤍

​

다리 밑으로 내려오면 옆에 강가가 있어요

노을도 지고 에펠탑에 불도 들어왔어요!! 반짝반짝

파리 와서  에펠탑을 제대로 봤는데 너무너무 이뻤어요💖

밑으로 내려가기 전에 옆으로 조금 가면

에펠탑이랑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2탄 컨셉과 똑같은 초점 컷 ㅋㅋ

역시 얼굴 가리니까 분위기가....

 원본도 이렇게 마음에 드는데 보정본은 얼마나 이쁠까요 ~~​

가만히 서있었었는데도

배경이 다한 사진들 🤩

다시 가고 싶어 지게 마음이 몽글몽글~~~

이제 검은색 드레스로 갈아입고

주차된 트럭 뒤에서 어찌어찌 잘 갈아입었어요

파리는 블랙박스가 없다 했던 것 같은데…

옷 갈아입을 때 안 보이게

실장님이 옷이랑 다 잡아주시고

헤어 변형도 이쁘게 잘해주셨다 🖤

저녁 되니 쌀쌀해지고 바람이 불어서 추워지기 시작했다

붙이는 핫팩 챙겨갔는데 신의 한 수

작가님이 중간에 사진 보여주시는데

너무 이뻐요.... 

추워서 오빠한테 자켓 달라하고

춥지만 춥지 않아 체면 걸고 ㅋㅋㅋㅋ

추우니까 짧게 찍고 바로 딴 곳으로~~~

택시 기다리면서 오빠한테 찍어달라 한 컷

작가님이 우리 찍어준 컷

이제 택시 타고 이동

부르르 떨면서  ㅋㅋ 루브르 박물관 ~~~~😵

뭔가 느낌 있는 건 여러 각도에서 봐야지..

이번 검정 드레스는 등이 파격적이다 

 

사진 나오기 전에 영상 먼저 봤는데

영상도 이뻤는데 사진은 더 이쁘다!!

앉아서도 찍고 여러 각도에서 찍어주셨다

사진도 찍고 야경 루브르도 구경하고~

쪼그려서도 찍고

여러 개 있으니 더 이쁜 듯

🖤대망의 원! 픽! 샷🖤

 

루브르 보고 직선으로 뛰라고 하셨다

룰루랄라 이제 거의 다 끝나간다는

생각에 좀 신난 듯 ????

마지막으로 광장에서 어느 요일마다

춤춘다고 하는데 작가님이 생각해 두신 게 있다며

데리고 가주셨다 ㅋㅋ

몸치인 나를 데리고 남편이 고생 좀 했다 ㅋㅋ

아직 셀렉은 안 하고 블로그에 주저리주저리….

이제 셀렉 하러 가야지!

무튼 작가님 실장님 남편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