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단점 장점 비교 내돈내산 냄새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미닉스 더플렌더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공유해보려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고민하다가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 볼까요?
버리는 것이 귀찮고, 냄새가 나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던 중, 미닉스 더플렌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건조분쇄형 음식물 처리기로,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장점 단점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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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장점을 나열해 보자면, 첫 번째로 눈에 띄는 것은 그 감성적인 디자인입니다. 
어디에 놓아두어도 전혀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이라서, 주방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4시간 만에 한 줌의 가루가 된다'는 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나면 4시간 만에 작은 가루로 변하니, 쓰레기 배출도 편리해지고, 냄새 걱정도 덜어질 수 있습니다.
내용물에 따라 좀 더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세 번째 장점은 '소음이 없다'는 점입니다. 저는 소음에 매우 민감한 편인데, 
이 제품은 작동하는 동안 거의 소음이 없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능과 편리함을 제공하는데도 가격이 합리적이라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

하지만,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 단점은 제품을 놓을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수증기 배출로 인해 위로 40-60cm 이상의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두 번째 단점은 통 세척 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점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 달라붙은 게 있거나 할 때만 종종 사용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평소에는 손으로 세척해도 될 것 같아요

개봉 후기

음식쓰레기 처리기라고 생각도 하지 못할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보기만 해도 만족스럽습니다.

위에 필터 뚜껑을 열고 포장을 벗겨야 하는데, 이때 가루가 떨어질 수 있으니 싱크대 등 에서 작업하셔야 할 듯해요 

안에 통에도 보호테이프가 붙여져있으니 제거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음식물쓰레기 투입 한계선도 표시되어 있어 한계선까지만 쓰레기 투입하시면 됩니다. 
뚜껑도 버튼 누르면 바로 올라오게 되어있어서 작동도 편해요.

디자인 (앞면, 뒷면, 옆면)

옆면, 뒷면, 윗면도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전기코드도 뺏다 꼽았다 할 수 있어서
사용 안 할 때면 다른 곳에 보관해 놓기도 쉬워요 크기는 옆에 보이는 일리 커피머신의 1.5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음식물 처리 후기

망고껍데기와 샌드위치를 같이넣어서 돌린 결과예요.
처음에 돌아갈 때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하는데 맛있는 냄새가 났다는 후문이....
처리기를 가동할 때 음식에 따라 냄새가 다르다고 하긴 하는데 신경 쓰일 정도로 냄새가 나진 않았어요.
분쇄가 끝나니 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저렇게 건조되어서 나오더라고요.
한 줌의 재가 되어 나온 것들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푸드 컨테이너라고 부르던데 보관통도 같이 와서 여기다가 보관해 주면 됩니다.
냄새도 안나서 몇 번 더 돌리고 쌓이면 버려도 될 것 같아요. 

매뉴얼

처음에는 뭐가 뭔지 당황했는데 매뉴얼도 설명 잘 되어있고 몇 번 수행하니 익숙해지더라고요~
실제로 누르는 버튼은 시작/정지, 세척 2가지 버튼뿐이에요 

 

이벤트

후기 작성 시 아래 혜택을 모두 제공받을 수 있어요.
1. 포토리뷰 작성 시 2만 원 상당의 리필 필터가 무료 (배송비까지 무료) 
2. 내 돈 내산 후기 작성 시 신세계 상품권 1만 원 + 미닉스 2만 원 적립금 제공
3. 정품 인증 시 무상 A/S 1년 연장
이상으로 제가 미닉스 더플렌더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는 이 제품을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다음에는 또 다른 제품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